바느질로 가체 만드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실과 바늘이라는 아주 작고 단순한 재료를 사용해 확장할 수 있는 작업의 영역이 거의 무한대인 것 같아요.
찾아보면 찾아볼 수록 엄청난 데이터베이스에 놀라고 있어요. 마치 바다 속을 헤집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저는 실과 바늘의 종류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섬유, 직조, 염색, 재단, 재봉, 각종 부자재 등 정보를 찾아보면 볼수록 그 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당이 안 될 지경이예요.
빈약한 저의 두뇌가 다채로운 무지개빛깔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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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생이 안 될 때 아래링크♥
https://www.youtube.com/shorts/kZuu8RXM2IA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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