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머리를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5대5 가르마를 나누고 머리를 단단하게 압착시킨 다음, 정성껏 마련한 달비를 사용해 본인 재량에 따라 자유롭게 머리를 꼬아서 얹어주면 완성되는 매우 간단한 스타일링입니다.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만들어지는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기초의 중요성은 더더더더더욱 중요하답니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기초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달비가 제대로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기초, 튼튼한 토대가 꼭 필요하답니다.
역시, 끊임없는 연습 밖에 없네요...
한 번이라도 토대를 더 잡아본 사람이 잘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무엇보다... 경험과 연륜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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