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약간 거창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니까~~^^
사실, 전통 금박 처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내가 잘 아는 익숙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든,
기존에 없는.....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금박 고착법이다.
전통을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는, 앰비규어 댄스 씨어터의 말이 뇌리에 남는다.
전통에 대한 어렴풋하고 대략적인 느낌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하지만 신중하게 표현해보는 것이다.
나만의 예술관이라고 하면 될 것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30분씩 짬을 내어 작업을 계속 해내고 있다.
그 중 반 이상이 실패로 돌아가고 여전히 쓰레기를 양산해내고 있지만,
빠른 속도로 계속 실패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뭐라도 많이 해봐야 내 갈 길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는가~^^
https://smartstore.naver.com/kim-san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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