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만들어뒀던 진주 비즈 쪽머리를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뒀다가
한참만에 다른 액세서리를 첨가해서 스타일을 발전시켜보았다.
하얀 진주를 아낌없이 사용했던 웨딩스타일 같다.
머리에 얹었을 때는 무게가 나가는 편이어서 실제 모델이 느낄 통증이 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화려한 뒷모습에 비해 앞모습이 다소 단조로와 보일 수 있어서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왕진주 족두리를 씌워보았다.
긴 비즈를 좀 더 엮어서 댕기처럼 머리 주변에 걸쳐주었다.
덕분에 스타일의 완성도는 많이 높아졌다.
실제로... 이 스타일을 사람의 머리에 얹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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